[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15일 오후 2시 종로구청 한우리 홀에서 ‘기초생활보장(맞춤형 급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4일 이번 주민설명회는 오는 7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이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에 대한 내용으로 복지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복지협의체위원 ▲통반장 ▲복지시설종사자 ▲주민 ▲각종 직능단체 ▲복지유관기관 종사자 등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이날 행사에는 맞춤형 급여제도의 도입배경 및 핵심내용,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물과 함께 설명한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혜택을 잘 알고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이웃이 이웃을 찾고 도와 복지사각지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그동안 제도상 기준을 초과하면 모든 혜택이 일시에 중지돼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는데, 맞춤형 급여로 더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맞춤형 급여 제도 개편시행에 대비해 지난 2월 통합조사관리팀 인원을 8명에서 17명으로 대폭 충원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4일 이번 주민설명회는 오는 7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이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에 대한 내용으로 복지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복지협의체위원 ▲통반장 ▲복지시설종사자 ▲주민 ▲각종 직능단체 ▲복지유관기관 종사자 등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이날 행사에는 맞춤형 급여제도의 도입배경 및 핵심내용,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물과 함께 설명한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혜택을 잘 알고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이웃이 이웃을 찾고 도와 복지사각지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그동안 제도상 기준을 초과하면 모든 혜택이 일시에 중지돼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는데, 맞춤형 급여로 더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맞춤형 급여 제도 개편시행에 대비해 지난 2월 통합조사관리팀 인원을 8명에서 17명으로 대폭 충원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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