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12월까지 저소득층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거비 절감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이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집수리 시공 지원을 통해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거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희망의 집수리사업 ▲열관리형 집수리사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희망집수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50% 이하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100만원 이내에서 일반지역내 주택의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열관리형 집수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최저생계비 120% 이하 저소득가구 중 자가가구를 제외한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SH공사, LH공사의 매입(전세)임대 주택도 지원 가능하다.
주택에너지효율 개선 중심의 집수리인 이 사업은 단열, 창호, 바닥공사 등의 시공지원 또는 연탄, 기름, 가스의 보일러 지원 등의 물품을 가구당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구는 이번 집수리사업을 통해 단순히 외관개선형 집수리가 아닌 단열보강, 창호교체를 중심으로 추진 후 외관개선형 집수리를 병행해 주택에너지 효율 개선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집수리신청서 ▲임대인 동의서 ▲개인정보 이용 및 제공 사전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02-2116-3664)로 하면 된다.
이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이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집수리 시공 지원을 통해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거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희망의 집수리사업 ▲열관리형 집수리사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희망집수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50% 이하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100만원 이내에서 일반지역내 주택의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열관리형 집수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최저생계비 120% 이하 저소득가구 중 자가가구를 제외한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SH공사, LH공사의 매입(전세)임대 주택도 지원 가능하다.
주택에너지효율 개선 중심의 집수리인 이 사업은 단열, 창호, 바닥공사 등의 시공지원 또는 연탄, 기름, 가스의 보일러 지원 등의 물품을 가구당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구는 이번 집수리사업을 통해 단순히 외관개선형 집수리가 아닌 단열보강, 창호교체를 중심으로 추진 후 외관개선형 집수리를 병행해 주택에너지 효율 개선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집수리신청서 ▲임대인 동의서 ▲개인정보 이용 및 제공 사전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02-2116-36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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