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직장인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늦은 오후 시간대에 열리는 무료 야간 인문학특강을 오는 6월10일부터 연다.
19일 구는 중고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야간 인문학특강 '다산 정약용 이야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산연구소 김태희 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다산 정약용의 삶과 사상에 대해 알아보는 인문학 특강이다. ▲다산의 스승들 ▲다산의 형제들 ▲다산의 제자들 ▲다산의 글 ▲다산의 현대적 의미라는 주제로 5회차 강의로 다산 정약용의 삶을 배운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관악문화관·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20일부터 관악문화관·도서관 누리집(www.gwanakcullib.seoul.kr)을 통해 받는다. 중고생 이상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관악문화관·도서관 정선애 사서과장은 "조선시대 실학자지만 우리 시대의 멘토인 정약용 선생을 통해 인문학의 기본인 사람의 중요성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일 저녁, 주말 등을 활용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구는 중고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야간 인문학특강 '다산 정약용 이야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산연구소 김태희 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다산 정약용의 삶과 사상에 대해 알아보는 인문학 특강이다. ▲다산의 스승들 ▲다산의 형제들 ▲다산의 제자들 ▲다산의 글 ▲다산의 현대적 의미라는 주제로 5회차 강의로 다산 정약용의 삶을 배운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관악문화관·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20일부터 관악문화관·도서관 누리집(www.gwanakcullib.seoul.kr)을 통해 받는다. 중고생 이상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관악문화관·도서관 정선애 사서과장은 "조선시대 실학자지만 우리 시대의 멘토인 정약용 선생을 통해 인문학의 기본인 사람의 중요성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일 저녁, 주말 등을 활용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