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7월부터 암사1동·천호3동 주민센터를 복지서비스와 주민참여를 대폭 강화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는 1955년 주민에게 일방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지 60년만에 처음으로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복지'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구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에선 기존 행정팀이 마을행정팀으로, 기존 복지팀이 공공복지팀으로 변경되고 방문복지팀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마을행정팀은 마을공동체 업무가 강화되고 ▲공공복지팀은 찾아오는 주민의 복지종합상담 및 접수를 전담 수행하며 ▲신설되는 방문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 사례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전담인력으로 사회복지공무원과 방문간호사를 충원해 암사1동은 9명, 천호3동은 7명이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방문간호사는 각 1명씩 동에 상주해 '찾아가는 주민 건강관리'를 실시하게 되며 동 주민센터의 모든 직원은 '우리동네 주무관'이라는 새이름으로 복지플래너가 돼 65세와 70세가 되는 노인, 임신 20주 이후 임산부 및 만 2세 이하 영·유아가정, 빈곤위기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복지를 실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제 기다리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 적극적인 복지행정의 틀로 바뀌어야 한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지역주민과 주민센터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우리구 특색에 맞게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는 1955년 주민에게 일방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지 60년만에 처음으로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복지'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구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에선 기존 행정팀이 마을행정팀으로, 기존 복지팀이 공공복지팀으로 변경되고 방문복지팀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마을행정팀은 마을공동체 업무가 강화되고 ▲공공복지팀은 찾아오는 주민의 복지종합상담 및 접수를 전담 수행하며 ▲신설되는 방문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 사례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전담인력으로 사회복지공무원과 방문간호사를 충원해 암사1동은 9명, 천호3동은 7명이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방문간호사는 각 1명씩 동에 상주해 '찾아가는 주민 건강관리'를 실시하게 되며 동 주민센터의 모든 직원은 '우리동네 주무관'이라는 새이름으로 복지플래너가 돼 65세와 70세가 되는 노인, 임신 20주 이후 임산부 및 만 2세 이하 영·유아가정, 빈곤위기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복지를 실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제 기다리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 적극적인 복지행정의 틀로 바뀌어야 한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지역주민과 주민센터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우리구 특색에 맞게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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