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역 푸르지오’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전의 착한가격으로 선착순 분양중!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06-05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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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비즈뉴스]지난 4월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벌써부터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서울의 신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851만원으로, 지난달보다 300만원 가까이 올라 전용면적 85㎡일 경우 1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이처럼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이유는 청약 경쟁률이 치솟자 비싸도 팔린다는 생각에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높게 책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전인 지난 4월 최고 경쟁률 52.1대 1을 기록한 트리플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아현역 푸르지오’가 계약해지분 및 자격미달 일부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청약 경쟁률이 치열했던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과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대단지로, 강남, 여의도, 시청등이 반경 10km 이내에 있어 직장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서울 최중심 도심권에 위치하여 각종 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알짜 단지를 청약통장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이번 계약해지분 및 자격미달 일부 세대 선착순 분양은 서울, 경기, 수도권의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 투자자까지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의 마지막 알짜 재개발 단지인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르고 타구역에 비해 분양가가 낮아 향후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투자유망 단지로 꼽히고있다.

    도심권 아파트는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도 매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때문에 분양 경쟁률이 치열하고, 분양 이후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많아 입주 후 프리미엄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1순위로 꼽힌다.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일반분양 306가구에 대해 평균 경쟁률 6.6대 1, 최고 경쟁률 52.1대 1을 기록하고 인기리에 순위 내 마감됐던 곳이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에 분양했다. 전용면적 34~109㎡로구성되어 있고, 현재 84 ㎡와 109 ㎡의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동호지정제로 분양 중이다.

    최근 하반기 집값 상승 기대감에 매물을 회수하는 사람이 늘면서 지금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마포구는 중소형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 상승폭이 서울에서 가장 컸으며, 특히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 도심권 아파트의 매매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남산 N타워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 걷고 싶은 10대길로 선정된 안산 무장애자락길이 단지 위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등산로와 산책로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춘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외에 방범과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성도 더했다.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고, 지하주차장에는 자기차량 인식시스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갖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 한성고가 있으며,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대학도 인접해 있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신촌, 이대 등이 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아현역푸르지오’는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 전 전화 예약은 필수이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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