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구청에서 2015년 2·4분기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구에서 일하는 공공근로·사회적 일자리·기간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대적으로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적은 근로자들에게 자아를 바라보며 삶의 희망을 찾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박이철 감동력 연구소 대표가 '사람이 사랑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사랑하며 사는 행복한 삶 찾기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소속감을 갖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강좌 참석자는 “박 강사의 감성을 일깨우는 강의를 들으며 행복의 의미와 진정한 희망을 찾아보는 감동의 과정이었다”며 “이런 강연이 계속해서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2015년 2분기 '희망의 인문학' 강좌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구에서 함께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꽃피우기 위한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구에서 일하는 공공근로·사회적 일자리·기간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대적으로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적은 근로자들에게 자아를 바라보며 삶의 희망을 찾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박이철 감동력 연구소 대표가 '사람이 사랑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사랑하며 사는 행복한 삶 찾기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소속감을 갖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강좌 참석자는 “박 강사의 감성을 일깨우는 강의를 들으며 행복의 의미와 진정한 희망을 찾아보는 감동의 과정이었다”며 “이런 강연이 계속해서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2015년 2분기 '희망의 인문학' 강좌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구에서 함께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꽃피우기 위한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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