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의 '강북봉제지원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수강생 24명을 모집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패션봉제관련 기초교육을 이수했거나 관련 분야의 경력단절자로 패션봉제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북봉제지원센터(강북구 삼각산로 121 명진빌딩 2층)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팩스(02-900-1561), 이메일(qortlsgm@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02-993-7914)로 하면 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며 봉제 장비 활용부터 의류 제작 실습, 다림질 등 마무리 작업까지 봉제 기술 습득을 위한 모든 과정을 집약해 다룬다.
교육기간은 총 3개월이며 월~금요일 오전·오후반, 각 4시간씩으로 나눠 진행된다. 반별 인원은 12명씩 소수로 배정해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센터는 과정 수료 후에도 취업생 및 교육 수료생에 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지역내 실업난 해소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인 업체는 작업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고 제품의 생산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전문 인력을 선호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의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패션봉제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패션봉제관련 기초교육을 이수했거나 관련 분야의 경력단절자로 패션봉제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북봉제지원센터(강북구 삼각산로 121 명진빌딩 2층)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팩스(02-900-1561), 이메일(qortlsgm@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02-993-7914)로 하면 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며 봉제 장비 활용부터 의류 제작 실습, 다림질 등 마무리 작업까지 봉제 기술 습득을 위한 모든 과정을 집약해 다룬다.
교육기간은 총 3개월이며 월~금요일 오전·오후반, 각 4시간씩으로 나눠 진행된다. 반별 인원은 12명씩 소수로 배정해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센터는 과정 수료 후에도 취업생 및 교육 수료생에 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지역내 실업난 해소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인 업체는 작업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고 제품의 생산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전문 인력을 선호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의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패션봉제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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