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따른 학교 휴업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로 판단해 지역내 PC방, 노래연습장, 놀이터, 공원에서 청소년의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14일 매교동에 따르면 이번 생활지도에서 공무원, 학부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에 예방 홍보 및 마스크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운오 매교동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청소년 생활지도에 적극적으로 참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다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4일 매교동에 따르면 이번 생활지도에서 공무원, 학부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에 예방 홍보 및 마스크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운오 매교동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청소년 생활지도에 적극적으로 참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다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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