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임종인 기자]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이 18일부터 경기 고양지역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연수에 들어갔다.
율곡교육연수원은 19일까지 2일간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맞춤형 연수 7기'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율곡교육연수원이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고양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첫날에는 경기교육 8대 중점 정책에 대한 성기선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클래식으로 만드는 감성조직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 ▲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모둠토론으로 행복한 고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며, 사전에 연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단 스트레스 지수를 분석하여 직장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성 원장은 “앞으로도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즐거운 조직에서 근무해 행복한 경기교육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율곡교육연수원은 19일까지 2일간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맞춤형 연수 7기'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율곡교육연수원이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고양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첫날에는 경기교육 8대 중점 정책에 대한 성기선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클래식으로 만드는 감성조직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 ▲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모둠토론으로 행복한 고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며, 사전에 연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단 스트레스 지수를 분석하여 직장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성 원장은 “앞으로도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즐거운 조직에서 근무해 행복한 경기교육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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