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22일 1급 특정소방대상물인 ㈜다스코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세종소방서와 공장 자위소방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 관리자의 초기 대응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 실제 화재 피난동선을 점검하고 자위소방대의 임무역할을 파악하는 등 유사시 대처방법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형화재 취약대상 민·관 합동소방훈련은 유사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소화대응 능력을 키우고 역할분담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들어 두 번째 시행됐다.
1급 대형화재 취약 대상은 연면적 1만5000㎡ 이상이거나, 특정소방대상물로서 층수가 11층 이상인 시설, 가연성 가스를 1000톤 이상 저장·취급하는 시설로, 시에는 총 22곳이 있으며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화재예방활동과 관계자들에 대한 교육 지도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세종소방서와 공장 자위소방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 관리자의 초기 대응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 실제 화재 피난동선을 점검하고 자위소방대의 임무역할을 파악하는 등 유사시 대처방법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형화재 취약대상 민·관 합동소방훈련은 유사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소화대응 능력을 키우고 역할분담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들어 두 번째 시행됐다.
1급 대형화재 취약 대상은 연면적 1만5000㎡ 이상이거나, 특정소방대상물로서 층수가 11층 이상인 시설, 가연성 가스를 1000톤 이상 저장·취급하는 시설로, 시에는 총 22곳이 있으며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화재예방활동과 관계자들에 대한 교육 지도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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