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 오는 27일 무료 투자설명회 개최! 선착순 접수중!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06-24 0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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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도 현장 투어 실시 및 무료 식사 제공!


    [시민비즈뉴스]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호텔은 오는 27일 정오 12시 강남모델하우스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참석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호텔 강남모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무료 투자설명회는 최근 투자유망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의 투자가치 소개 및 영종도 내 분양형 호텔인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 사업 설명, 그리고 영종도 일대의 상가, 토지, 오피스텔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서로 비교해 분석하는 시간을 갖고, 현장 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인천공항과 인접한 영종도는 정부가 라스베가스와 마카오, 싱가포르를 잇는 세계적인 카지노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히면서 국·내외에서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알리바바닷컴,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그룹 '리포', 세계적인 리조트호텔그룹 '시저스', 일본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세가사미홀딩스', 홍콩 4대 재벌그룹인 ‘초우타이푹’, 필리핀 카지노 기업 ‘블룸베리’ 리조트, 미국 ‘하드록인터내셔널’ 등 많은 해외 자본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받고 있으며, 카지노,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호텔과 복합쇼핑타운,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는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드림아일랜드 등 국내 굴지 기업의 조단위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처럼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최근 영종하늘도시 내 상업용지와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입찰 경쟁률은 최고 1693 대 1에 달했으며, 영종하늘도시 주요 아파트 가격은 평균 3000~4000만원 가량 올랐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SBS뉴스프로그램 ‘SBS생활경제’에서 영종도 부동산의 투자 열기가 소개된 바 있다.

    영종도는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국내를 찾는 해외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더욱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작년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관광객이 4천만명을 넘어섰고, 향후 제2청사가 개장하면 해외 관광객은 연간 1천6백여만명이 추가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는 특히 인천공항이 가까워 해외 관광객들이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국내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처럼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숙박시설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영종도는 전국에서 호텔 가동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며, 부족한 숙박시설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외국항공사 승무원들이 숙박을 위해 서울과 송도로 나가는 일이 빈번하고 공항 주변호텔의 객실가동률은 현재 90%에 육박하고 있다.

    인천공항철도 영종역 개통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될 예정으로 서울과 공항으로의 접근성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금번 영종도 부동산 투자설명회의 참석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고, 사전 신청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참석비용은 무료이다. 장소는 강남에 위치한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 모델하우스이며, 중개업소 및 분양관계자의 참석은 제한될 수 있다.

    예약문의 : 02-60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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