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진용수 기자]전남 진도군이 올해 1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실업자 등 52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28일 군은 '201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읍·면사무소 등에서 공공근로사업 6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1명의 희망자를 신청 받은 바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2015년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지침 선발기준에 따라 삼별초 공원사업 등 11개 분야 52명을 선발해 오는 7월1일부터 4개월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은 앞으로 65세 이상의 경우 주 15시간 이내, 65세 미만은 26시간 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시간당 558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군 경제활력사업소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 대한 상시적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군은 '201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읍·면사무소 등에서 공공근로사업 6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1명의 희망자를 신청 받은 바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2015년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지침 선발기준에 따라 삼별초 공원사업 등 11개 분야 52명을 선발해 오는 7월1일부터 4개월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은 앞으로 65세 이상의 경우 주 15시간 이내, 65세 미만은 26시간 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시간당 558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군 경제활력사업소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 대한 상시적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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