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30일 오후 2시 구청 지하 2층에서 현장면접 '잡 포 유(Job for you)'를 운영한다.
'잡 포 유'는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현장면접으로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의 연령·계층·성별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일자리를 찾아준다.
이번 현장면접는 (주)CJ푸드빌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채용 면접으로 오는 7월 한식브랜드 계절밥상 문래동 홈플러스점의 개점을 앞두고 직원을 모집하는 것이다.
모집분야는 안내와 서빙 등 전반적인 홀 업무와 주방업무 등 2분야로, 분야별 50명씩 총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밤 12시 중 시간대를 조율해 일하게 된다. 시급은 최저 임금인 5580원보다 높은 6700원으로 책정됐다.
모집연령은 만 18세 이상부터 55세 미만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당일 시간에 맞춰 면접장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구는 미채용자를 대상으로 영등포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다른 구인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해 최종적으로 취업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잡 포 유'가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채용면접이 구직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잡 포 유'는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현장면접으로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의 연령·계층·성별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일자리를 찾아준다.
이번 현장면접는 (주)CJ푸드빌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채용 면접으로 오는 7월 한식브랜드 계절밥상 문래동 홈플러스점의 개점을 앞두고 직원을 모집하는 것이다.
모집분야는 안내와 서빙 등 전반적인 홀 업무와 주방업무 등 2분야로, 분야별 50명씩 총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밤 12시 중 시간대를 조율해 일하게 된다. 시급은 최저 임금인 5580원보다 높은 6700원으로 책정됐다.
모집연령은 만 18세 이상부터 55세 미만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당일 시간에 맞춰 면접장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구는 미채용자를 대상으로 영등포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다른 구인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해 최종적으로 취업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잡 포 유'가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채용면접이 구직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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