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 매표소에 무료개방을 알리는 표지판이 붙어 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한 달 동안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메르스로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침체되어 있는 국내 관광산업과 경제가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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