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015 광나루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개그맨이자 방송인 엄용수씨가 구청 대강당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강연은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엄씨는 ‘유머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웃음이 주는 긍정적 마인드, 웃음이 주변 분위기와 대화에 미치는 효과 등에 대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강연장 입구에 ‘천원의 행복’모금함을 마련하고, 입장시 모금을 통해 올해 말에 저소득층 교육복지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로 중단됐던 '2015 광나루 아카데미'를 재개하는 것이다. 구는 사회 각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주민들에게 자기계발, 건강, 역사, 문화예술 등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개방형 특강인 2015 광나루 아카데미를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무료 공개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2015 광나루아카데미는 올해 말까지 ▲신병주 건국대 교수 ‘난중일기 속 장군 이순신, 인간 이순신’▲서민 단국대 교수 ‘건강의 허와 실’▲강판권 계명대 교수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와 삶’▲성악가 조용갑 ‘도전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남재현 프랜닥터내과의원 원장 ‘건강을 대하는 자세’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02-450-7536)로 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저명인사의 웃음강의를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해지고 나아가 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도시가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구가 정성껏 준비한 인문교양 강좌인 ‘광나루 아카데미’에 많이 참여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의 자양분을 얻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아실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강연은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엄씨는 ‘유머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웃음이 주는 긍정적 마인드, 웃음이 주변 분위기와 대화에 미치는 효과 등에 대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강연장 입구에 ‘천원의 행복’모금함을 마련하고, 입장시 모금을 통해 올해 말에 저소득층 교육복지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로 중단됐던 '2015 광나루 아카데미'를 재개하는 것이다. 구는 사회 각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주민들에게 자기계발, 건강, 역사, 문화예술 등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개방형 특강인 2015 광나루 아카데미를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무료 공개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2015 광나루아카데미는 올해 말까지 ▲신병주 건국대 교수 ‘난중일기 속 장군 이순신, 인간 이순신’▲서민 단국대 교수 ‘건강의 허와 실’▲강판권 계명대 교수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와 삶’▲성악가 조용갑 ‘도전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남재현 프랜닥터내과의원 원장 ‘건강을 대하는 자세’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02-450-7536)로 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저명인사의 웃음강의를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해지고 나아가 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도시가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구가 정성껏 준비한 인문교양 강좌인 ‘광나루 아카데미’에 많이 참여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의 자양분을 얻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아실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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