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시간제 보육 사업'을 구도심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조치원읍 이화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시간제 보육은 생후 6~36개월 미만,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고 보육료는 시간당 4000원이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아 월 80시간 한도내에서 시간당 1000원에, 전업주부 가구는 월 40시간내에서 시간당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을 처음으로 신청할 때에는 아이사랑 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서 영·유아를 등록한 후 이용일 하루 전까지 예약하거나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044-865-0561~3)로 당일까지 전화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도담동 아이누리 어린이집이 시간제보육을 운영하고 있다.
홍연숙 보육정책 담당은 "신도심과 구도심의 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화로운 맞춤형 보육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조치원읍 이화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시간제 보육은 생후 6~36개월 미만,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고 보육료는 시간당 4000원이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아 월 80시간 한도내에서 시간당 1000원에, 전업주부 가구는 월 40시간내에서 시간당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을 처음으로 신청할 때에는 아이사랑 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서 영·유아를 등록한 후 이용일 하루 전까지 예약하거나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044-865-0561~3)로 당일까지 전화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도담동 아이누리 어린이집이 시간제보육을 운영하고 있다.
홍연숙 보육정책 담당은 "신도심과 구도심의 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화로운 맞춤형 보육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