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기홍 기자]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서포터즈 48명과 기존 서포터즈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제3기 위촉장 수여 및 워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1기 서포터즈의 임기가 2015년 7월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5월20일~6월19일 30일간의 공고기간을 통해 새로이 모집된 제3기 서포터즈 48명은 지난 2월27일 위촉된 제2기 서포터즈 23명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위촉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총 71명 5개조로 구성·운영된다.
주요 임무는 ▲지역내에서 여성친화적 개선요소 및 생활공감 시책발굴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관련 주민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기타 여성친화도시 시책사업 참여 등 성평등 정책 추진에 관련된 사항들이다.
한편 위촉식에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강은희 강사의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기존 서포터즈와의 7월 월례회의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선배 서포터즈의 활동 노하우·경험 등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1기 서포터즈의 임기가 2015년 7월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5월20일~6월19일 30일간의 공고기간을 통해 새로이 모집된 제3기 서포터즈 48명은 지난 2월27일 위촉된 제2기 서포터즈 23명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위촉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총 71명 5개조로 구성·운영된다.
주요 임무는 ▲지역내에서 여성친화적 개선요소 및 생활공감 시책발굴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관련 주민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기타 여성친화도시 시책사업 참여 등 성평등 정책 추진에 관련된 사항들이다.
한편 위촉식에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강은희 강사의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기존 서포터즈와의 7월 월례회의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선배 서포터즈의 활동 노하우·경험 등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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