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마을집사처럼 돈의동 쪽방 이웃에게 필요한 일을 대행해주는 ‘마을집사 프로젝트 돈의동 홍반장’을 오는 8~10월 운영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돈의동 쪽방생활개선 프로젝트’란 지난 3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공모사업인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새뜰마을 사업)’에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사업으로, 돈의동 쪽방 주민의 주거환경 유지와 자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대형세탁물 대행 서비스 ▲각종 소규모 집수리 ▲취약계층 생활지원 사업(환자 병원 동행·장보기 서비스 등) ▲마을가꾸기(쓰레기 수거·텃밭 가꾸기·골목 화분 키우기)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간 일자리를 통한 교류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이 일자리가 되고 주민이 일꾼이 되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쪽방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 종료 후에도 성과 및 주민반응에 따라 참여자의 다양한 기술에 따른 사업종목을 확대하고, 참여주민 중심의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마을기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마을집사 돈의동 홍반장 사업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거안정을 통해 돈의동 쪽방촌에 행복한 삶터를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돈의동 쪽방지역이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희망이 될 수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돈의동 쪽방생활 개선 프로젝트 또한 충실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돈의동 쪽방생활개선 프로젝트’란 지난 3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공모사업인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새뜰마을 사업)’에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사업으로, 돈의동 쪽방 주민의 주거환경 유지와 자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대형세탁물 대행 서비스 ▲각종 소규모 집수리 ▲취약계층 생활지원 사업(환자 병원 동행·장보기 서비스 등) ▲마을가꾸기(쓰레기 수거·텃밭 가꾸기·골목 화분 키우기)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간 일자리를 통한 교류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이 일자리가 되고 주민이 일꾼이 되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쪽방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 종료 후에도 성과 및 주민반응에 따라 참여자의 다양한 기술에 따른 사업종목을 확대하고, 참여주민 중심의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마을기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마을집사 돈의동 홍반장 사업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거안정을 통해 돈의동 쪽방촌에 행복한 삶터를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돈의동 쪽방지역이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희망이 될 수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돈의동 쪽방생활 개선 프로젝트 또한 충실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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