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 기자]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8일 화정1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고추장을 지역내 홀몸노인 45가구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이웃사랑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양시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우리동네 고추장 담그는 날’과 ‘고양 사랑담은 여름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원·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 13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고추장과 김치를 만들었다.
화정1동 김현숙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은 노인들이 맛있는 고추장과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화정1동 김학용 동장은 “고추장, 김치뿐만 아니라 떡과 옥수수도 함께 쪄서 드렸는데 항상 외로운 독거노인들을 살뜰히 챙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양시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화정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우리동네 고추장 담그는 날’과 ‘고양 사랑담은 여름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원·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 13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고추장과 김치를 만들었다.
화정1동 김현숙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은 노인들이 맛있는 고추장과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화정1동 김학용 동장은 “고추장, 김치뿐만 아니라 떡과 옥수수도 함께 쪄서 드렸는데 항상 외로운 독거노인들을 살뜰히 챙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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