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강화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보유하지는 않았지만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주의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집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감염병자 95%는 거의 증상이 없지만 250명당 1명은 뇌염으로 진행되며 사망률은 30%로 회복이 돼도 3분의 1에서 신경계 합병증을 남기는 만큼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일본뇌염 표준 예방접종 일정은 생백신과 사백신으로 나눠져 있다. 사백신의 경우 첫 돌 이후에 1·2차 접종을 7~30일 간격으로 접종하고 3차 접종은 2차 접종 후 1년 후에 접종해야 한다.
이와함께 만 6세(4차), 만 12세(5차)에 추가접종으로 완료될 수 있는가 하면 생백신은 첫 돌 이후에 1차 접종, 1년 후에 2차 접종으로 완료된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국가 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는 만큼 가까운 보건소 및 지역내 위탁의료기관(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검색가능)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이 많지 않은 생후 24~36개월 시기에 일본뇌염 사백신 3차 접종과 생백신 2차 접종을 누락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생후 24~36개월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의 예방접종 일정을 꼼꼼히 살펴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최근 강화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보유하지는 않았지만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주의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집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감염병자 95%는 거의 증상이 없지만 250명당 1명은 뇌염으로 진행되며 사망률은 30%로 회복이 돼도 3분의 1에서 신경계 합병증을 남기는 만큼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일본뇌염 표준 예방접종 일정은 생백신과 사백신으로 나눠져 있다. 사백신의 경우 첫 돌 이후에 1·2차 접종을 7~30일 간격으로 접종하고 3차 접종은 2차 접종 후 1년 후에 접종해야 한다.
이와함께 만 6세(4차), 만 12세(5차)에 추가접종으로 완료될 수 있는가 하면 생백신은 첫 돌 이후에 1차 접종, 1년 후에 2차 접종으로 완료된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국가 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는 만큼 가까운 보건소 및 지역내 위탁의료기관(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검색가능)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이 많지 않은 생후 24~36개월 시기에 일본뇌염 사백신 3차 접종과 생백신 2차 접종을 누락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생후 24~36개월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의 예방접종 일정을 꼼꼼히 살펴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