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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은정 /뉴시스 | ||
은정은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멤버 화영의 탈퇴와 관련 팀내 불화설에 대해 "많은 것들은 진실이 아니다. 확실히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거기까지 말은 못하고 욕 먹는 사람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은정은 "누리꾼들이 영상 편집을 한 걸 보면 말이 안 나온다.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하겠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은정은 눈물을 흘리며 "너무 억울한데 더 이야기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10년쯤 후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함께 티아라 맴버 소연이 과거 성형 의혹에 대한 해명도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 티아라 소연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티아라 소연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소연은 "이런 이런. 긴 글올리는 법을 몰라서요. 한 50장 찍어서 1장 건지면 올렸던 사진 때문에 많이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얼핏 제가 아닌 듯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올리다 보니 오해들 하셨을 것 같네요. 셀카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소식으로 근황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할게요. 모두 오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내달 3일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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