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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김상순 빈소/뉴시스 | ||
배우 김상순이 25일 향년 78세, 폐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김상순은 KBS 공채탤런트 3기로 데뷔해 MBC '수사반장'에서 수사관으로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황놀부'로 20년 가까이 출연하며 이 시대의 아버지 상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네티즌들은 " 대추나무사랑걸렸네의 아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사반장에서의 열연이 기억나네요" 등 추모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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