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군민들의 연료비 경감 및 생활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가스 확대 공급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오는 2018년까지 군 전체 가구의 50%까지 공급하겠다는 4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도시가스 확대 보급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도시가스 보급 확대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로 예산을 투입해 군 전체 도시가스 보급률 50% 이상 확대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도시가스가 45억원을 투입해 강화읍과 길상면 온수리 일원 1800가구에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강화군 또한 10억원을 들여 공급관 매설시 수요자가 부담하는 시설분담금의 80%를 지원해 주고 있다.
군은 8월 현재 강화읍 관청리·갑곳리·신문리·용정리·옥림리 일원 838가구에 도시가스 공급을 순조롭게 완료했으며 강화읍 국화리 혜영연립 일원 127가구, 남산리 남산파크빌 일원 140가구, 용정리 베스트온빌라 일원 50가구는 조기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관청리 일원 64가구는 공급관 매설 공사 중으로 추석 전까지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며 길상면 온수리 원창빌리지 일원의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이던 도시가스가 공급돼 노인들이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부녀회원들의 가계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해주고 서민 복지를 위해 애써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복 군수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4개년 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예산을 투입, 오는 2018년까지 군 전체 가구의 50% 이상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가스 확대 공급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오는 2018년까지 군 전체 가구의 50%까지 공급하겠다는 4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도시가스 확대 보급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도시가스 보급 확대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로 예산을 투입해 군 전체 도시가스 보급률 50% 이상 확대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도시가스가 45억원을 투입해 강화읍과 길상면 온수리 일원 1800가구에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강화군 또한 10억원을 들여 공급관 매설시 수요자가 부담하는 시설분담금의 80%를 지원해 주고 있다.
군은 8월 현재 강화읍 관청리·갑곳리·신문리·용정리·옥림리 일원 838가구에 도시가스 공급을 순조롭게 완료했으며 강화읍 국화리 혜영연립 일원 127가구, 남산리 남산파크빌 일원 140가구, 용정리 베스트온빌라 일원 50가구는 조기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관청리 일원 64가구는 공급관 매설 공사 중으로 추석 전까지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며 길상면 온수리 원창빌리지 일원의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이던 도시가스가 공급돼 노인들이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부녀회원들의 가계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해주고 서민 복지를 위해 애써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복 군수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4개년 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예산을 투입, 오는 2018년까지 군 전체 가구의 50% 이상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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