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우수, 1854세대 신도시급 대단지
[화성=김정수 기자]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안 화성남양'이 지난 8월 말 100% 토지확보에 성공했다.
'이안 화성남양'은 화성시청과 남양뉴타운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업추진의 마지막 고비였던 일부 종중 땅을 확보함으로써 '이안 화성남양'은 이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사업추진이 빨라진다는 것은 사업의 안정성과 조합원의 이익도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장점이 매우 많은 내집마련 수단이다. 우선 가격이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하다.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이나 건설사의 이윤 등이 배제되기 때문이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시 조합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다만 토지확보가 지지부진할 경우 사업이 지연되고 조합원의 분담금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데, '이안 화성남양'은 바로 이 걸림돌을 제거함으로써 조합아파트의 장점만을 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안 화성남양'은 1854세대의 신도시급 대단지로서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여의도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화성시 남양읍~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 확장공사 및 송산면~안산시 초지동 구간의 77번국도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되면(2016년 12월 예정) 안산, 반월이 10분대로 가까워진다.
'이안 화성남양”은 3.3㎡당 580만원대부터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아파트 못지않은 명품설계와 마감자재를 적용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면적 59㎡(271세대), 75㎡(758세대), 84㎡(825세대) 등 투자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서해바다가 조망될 만큼 전망도 뛰어나다.
모든 사업자금을 아시아신탁이 투명하게 관리하며 신뢰의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한다는 점도 '이안 화성남양'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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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화성남양'은 화성시청과 남양뉴타운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업추진의 마지막 고비였던 일부 종중 땅을 확보함으로써 '이안 화성남양'은 이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사업추진이 빨라진다는 것은 사업의 안정성과 조합원의 이익도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장점이 매우 많은 내집마련 수단이다. 우선 가격이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하다.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이나 건설사의 이윤 등이 배제되기 때문이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시 조합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다만 토지확보가 지지부진할 경우 사업이 지연되고 조합원의 분담금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데, '이안 화성남양'은 바로 이 걸림돌을 제거함으로써 조합아파트의 장점만을 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안 화성남양'은 1854세대의 신도시급 대단지로서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여의도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화성시 남양읍~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 확장공사 및 송산면~안산시 초지동 구간의 77번국도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되면(2016년 12월 예정) 안산, 반월이 10분대로 가까워진다.
'이안 화성남양”은 3.3㎡당 580만원대부터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아파트 못지않은 명품설계와 마감자재를 적용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면적 59㎡(271세대), 75㎡(758세대), 84㎡(825세대) 등 투자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서해바다가 조망될 만큼 전망도 뛰어나다.
모든 사업자금을 아시아신탁이 투명하게 관리하며 신뢰의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한다는 점도 '이안 화성남양'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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