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공동육아교실'을 운영 중이다.
8일 구에 따르면 동작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는 공동육아교실은 월~금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 재능나눔 형태로 운영되며 ▲콩닥콩닥 생태교실 ▲엄마랑 미술놀이 ▲엄마랑 오감놀이▲엄마랑 영어동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공동육아교실은 7세 이하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엄마들은 서로의 육아정보를 교환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엄마에게 아이들의 돌봄을 부탁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 동작자원봉사센터(02-824-0019)에 신청하면 되며, 반드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공동육아교실은 현재 회원제와 비회원제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동작구민으로 보육교실에 자녀를 보내지 않아야 하고 엄마가 동작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1시간 정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아야 한다.
비회원은 공동육아교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소액의 재료비를 부담하면 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엄마들이 임부복 또는 장난감·육아용품 등을 기부해 서로 공유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있는 임부복이나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사용되지 못하는 육아용품을 기부받아 재활용하는 코너를 마련해 공동육아교실과 함께 운영해 나감으로써 엄마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건전한 놀이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동작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는 공동육아교실은 월~금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 재능나눔 형태로 운영되며 ▲콩닥콩닥 생태교실 ▲엄마랑 미술놀이 ▲엄마랑 오감놀이▲엄마랑 영어동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공동육아교실은 7세 이하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엄마들은 서로의 육아정보를 교환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엄마에게 아이들의 돌봄을 부탁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 동작자원봉사센터(02-824-0019)에 신청하면 되며, 반드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공동육아교실은 현재 회원제와 비회원제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동작구민으로 보육교실에 자녀를 보내지 않아야 하고 엄마가 동작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1시간 정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아야 한다.
비회원은 공동육아교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소액의 재료비를 부담하면 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엄마들이 임부복 또는 장난감·육아용품 등을 기부해 서로 공유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있는 임부복이나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사용되지 못하는 육아용품을 기부받아 재활용하는 코너를 마련해 공동육아교실과 함께 운영해 나감으로써 엄마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건전한 놀이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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