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최고급 오피스텔 30% 할인분양 실시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09-09 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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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률 7%대 확정수익 보장 (일부세대에 한함)

    저금리 시대를 맞이해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임대수익형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임대수익형 상품은 은행 금리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에 맞춰 효성은 준공을 완료한 '강남 효성해링턴 타워'의 회사보유분 오피스텔을 할인 분양한다.

    강남 효성해링턴 타워는 지상 최고 16층 규모이며, 지상 3층~16층은 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2층은 상가로 구성됐다.

    이 타워가 들어선 곳은 최근 신분당선 강남역 개통으로 하루 유동인구만 평균 45~50만명에 달하는 강남역 상권의 중심이다. 인근에 삼성타운 등 소비력이 강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이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여기에 반경 500m 내 우성아파트 1·2·3차 등 대단위 재건축 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돼 상가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롯데칠성부지에 건설될 예정인 '롯데타운'이 완공되면 약 4만~5만 여명 가량의 상주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코오롱도 롯데칠성부지 남쪽 스포렉스 부지 일대에 오피스타운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이미 강남권 상권의 매출액은 7조2000여억원의 전국 최고의 매출 규모를 자랑한다. 일평균 승·하차 인구만 22만4000여명에 달해 ‘한국 100대 상권’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피스텔 중 펜트형 복층 평면은 상층부 2개층을 통합해 5.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욕실 2개소와 욕조 1개를 갖춘다.

    펜트형 복층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사무+주거 멀티형' 와이드 평면으로 설계됐다.

    여기다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빌트인 생활가전·가구류를 기본품목으로 들인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단지는 층간소음 방지 및 3중 로이페어 글라스 등을 통한 외부 소음 차단은 물론,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통제하는 층별 출입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자세한 문의는 (02-6116-87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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