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최규선 기자]전국에서 귀어 1번지로 손꼽히고 있는 완도가 귀농인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전남 완도군은 최근 1박2일 동안 귀농인 32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지역민과의 융화,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간관계 관리기법, 농업농촌과 6차산업 차별화, 효과적인 농산물마케팅, 지역특화작목 비파 재배농장 견학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강사로 나선 이종노 원평 허브농장 대표는 강의에서 농업의 중요성, 경쟁력 강화, 농업환경에 대한 대처법과 6차산업 차별화 등 농업 경영 마케팅 전략을 생동감 넘치게 설명했다.
특히 이 대표 본인의 귀농 후 농장운영 사례를 담은 '귀농·귀촌 이해하기' 교육은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김광국 군귀농어촌인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배울 수 있어 귀농에 큰 힘이 됐을 뿐만 아니라 귀농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유능한 농촌인력을 확보해 대외적으로 농업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남 완도군은 최근 1박2일 동안 귀농인 32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지역민과의 융화,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간관계 관리기법, 농업농촌과 6차산업 차별화, 효과적인 농산물마케팅, 지역특화작목 비파 재배농장 견학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강사로 나선 이종노 원평 허브농장 대표는 강의에서 농업의 중요성, 경쟁력 강화, 농업환경에 대한 대처법과 6차산업 차별화 등 농업 경영 마케팅 전략을 생동감 넘치게 설명했다.
특히 이 대표 본인의 귀농 후 농장운영 사례를 담은 '귀농·귀촌 이해하기' 교육은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김광국 군귀농어촌인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배울 수 있어 귀농에 큰 힘이 됐을 뿐만 아니라 귀농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유능한 농촌인력을 확보해 대외적으로 농업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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