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0월2일 오전 11시부터 17개 전동에서 '제 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로 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동주민센터 다목적실 등에서 저소득 노인 및 지역내 노인시설 이용 노인들을 초청해 기념식 및 경로잔치를 동별로 다양하게 개최한다.
아울러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재롱잔치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합창공연, 노인 색소폰 공연, 음악단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경로행사를 실시한다.
또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를 발굴해 ▲모범노인 부문 15명 ▲노인복지기여자 부문 18명 ▲모범경로당 부문 10곳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연다.
정원오 구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노인의 날을 맞이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에서 소외받는 노인들이 없도록 꾸준히 살피고 나누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로 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동주민센터 다목적실 등에서 저소득 노인 및 지역내 노인시설 이용 노인들을 초청해 기념식 및 경로잔치를 동별로 다양하게 개최한다.
아울러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재롱잔치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합창공연, 노인 색소폰 공연, 음악단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경로행사를 실시한다.
또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를 발굴해 ▲모범노인 부문 15명 ▲노인복지기여자 부문 18명 ▲모범경로당 부문 10곳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연다.
정원오 구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노인의 날을 맞이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에서 소외받는 노인들이 없도록 꾸준히 살피고 나누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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