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5일~11월 19일 매주 목요일마다 전통문화공간 무계원(武溪園, 창의문로 5가길 2)에서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2015 종로구민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하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라는 제목으로 주민 20명을 포함해 슈퍼바이저·치유활동가·자원활동가 등 약 27명과 함께 오후 1~4시 진행된다.
세부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날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밥상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한마디 ▲평생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상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찰과 치유적 말하기, 글쓰기 방식을 통해 엄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마음속 이야기들을 꺼내고 함께 나누며, 특히 참가자의 내면을 스스로 살펴보고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가 주도의 일방적·수직적 치료가 아닌 전문적인 치유활동가와 자원봉사자가 돕는 가운데 자가 치유 및 참가자끼리의 릴레이 치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와함께 매회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타인에게 대접받는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것은 인식시켜주는 의미를 가진 ‘개인별 치유 밥상’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30~65세의 종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수료자 중 일정 조건을 갖추면 치유활동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참여신청은 구 건강증진과(02-2148-3632)로 문의하면 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라는 제목으로 주민 20명을 포함해 슈퍼바이저·치유활동가·자원활동가 등 약 27명과 함께 오후 1~4시 진행된다.
세부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날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밥상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한마디 ▲평생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상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찰과 치유적 말하기, 글쓰기 방식을 통해 엄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마음속 이야기들을 꺼내고 함께 나누며, 특히 참가자의 내면을 스스로 살펴보고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가 주도의 일방적·수직적 치료가 아닌 전문적인 치유활동가와 자원봉사자가 돕는 가운데 자가 치유 및 참가자끼리의 릴레이 치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와함께 매회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타인에게 대접받는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것은 인식시켜주는 의미를 가진 ‘개인별 치유 밥상’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30~65세의 종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수료자 중 일정 조건을 갖추면 치유활동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참여신청은 구 건강증진과(02-2148-36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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