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취약계층·홀몸노인에게 최신 ‘스프레이식 소화기’를 보급하고 나섰다.
스프레이식 소화기는 무거워서 신속한 사용이 힘들었던 기존의 단점을 개량한 알루미늄 재질의 작고 가벼운 소화기로, 누구나 간편하게 쓸 수 있고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한 장점이 특징이다.
4일 구에 따르면 취약계층에 432개, 홀몸노인에게 42개, 총 474개의 소화기를 보건지소 방문간호사·안전자율방재단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각 가정의 생활안전을 위해 필요한 점검과 지원을 실시했다.
소화기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소화기가 가볍고 모기약을 뿌리듯이 사용하면 되니 참 편리한 것 같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한편 구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사업은 소화기 보급과 더불어 전기 안전점검, 가스 타이머콕(가스자동차단기) 설치도 진행하고 있다.
스프레이식 소화기는 무거워서 신속한 사용이 힘들었던 기존의 단점을 개량한 알루미늄 재질의 작고 가벼운 소화기로, 누구나 간편하게 쓸 수 있고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한 장점이 특징이다.
4일 구에 따르면 취약계층에 432개, 홀몸노인에게 42개, 총 474개의 소화기를 보건지소 방문간호사·안전자율방재단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각 가정의 생활안전을 위해 필요한 점검과 지원을 실시했다.
소화기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소화기가 가볍고 모기약을 뿌리듯이 사용하면 되니 참 편리한 것 같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한편 구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사업은 소화기 보급과 더불어 전기 안전점검, 가스 타이머콕(가스자동차단기) 설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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