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제7회 재가노인복지인의 날(구 요양보호사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인천하버파크호텔(중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된다.
이를 통해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부여한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우수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에게는 인천시장상, 시의회 의장상 등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종사자들의 심신을 달래줄 혼성 7인 단원들로 구성된 창작국악그룹 아나야의 전통음악 ‘국악’과 현대감각의 ‘창작곡’을 접목한 색다른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요양보호사들의 애사심 및 자긍심 향상과 안정적인 업무분위기를 조성해 노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된다.
이를 통해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부여한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우수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에게는 인천시장상, 시의회 의장상 등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종사자들의 심신을 달래줄 혼성 7인 단원들로 구성된 창작국악그룹 아나야의 전통음악 ‘국악’과 현대감각의 ‘창작곡’을 접목한 색다른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요양보호사들의 애사심 및 자긍심 향상과 안정적인 업무분위기를 조성해 노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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