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무실2지구 최초 오피스텔 에이블파크 분양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0-08 11: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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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함께 자리잡은 도시로 13개 공공기간이 입주하는 혁신도시와 첨단의료산업 기업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라 다양한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강원도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원주지역은 전년 8월 대비 지가지수가 3.07% 올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와 여주~원주,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추진되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전국 11개 혁신도시 중 원주 혁신도시는 정부의 예산 지원 시범지구로 선정돼 여느 혁신도시 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다. 산림항공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적십자사가 입주를 마쳤으며, 2016년까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국립공원 관리공단을 마지막으로 총 1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원주혁신도시는 최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지면서 주거편의성도 높아지고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면서 원주혁신도시에서 최근 선보인 분양단지들은 성공리에 분양을 마치고 현재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원주시에서 제2의 강남으로 불리우는 무실2지구에 들어서는 ‘원주 무실2지구 에이블파크’ 오피스텔, 상가가 분양 중이다.

    ‘원주 무실2지구 에이블파크’는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1~3층은 상가, 4~7층은 오피스텔로 지어지며, 전용 28.08~38.17㎡(구8.5~11.5평) 총 96실로 1룸~1.1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엘리베이터는 상가 전용 1대, 오피스텔 전용 2대로 총 3대가 설치돼 넉넉하며, 지하 주차시설은 93대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옥상에는 텃밭과, 운동시설, 휴게공간 등이 설치된다.

    ‘원주 무실2지구 에이블파크’가 들어서는 무실택지 2지구는 원주시청과 춘천지법 원주지원,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이 가깝고,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13곳의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강원혁신도시’도 근거리에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원주 무실2지구 에이블파크’는 시청, 법원 검찰청 등 행정시설과 이마트,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대형쇼핑몰들이 가까워 쇼핑, 행정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무실지구를 중심으로 신설초, 무실초, 대성중, 대성고, 원주고, 원주여고 등 신흥 명문학교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지원센터, 시립도서관 등이 가깝고,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공원과 푸름공원,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등으로 인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무실2지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와 마주해 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경기도 광주 초월~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2016년, 서원주~강릉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이 2017년, 서원주~제천을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9월 중앙선 용문역~서원주역을 잇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돼 서울 청량리역까지 5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원주 무실2지구 에이블파크’의 모델하우스는 10월말 오픈 예정이며, 분양가·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분양문의 : 1688-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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