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 후보 거미, 조정석과 이어준 사람은 절친 영지

    뷰티/패션 / 온라인 이슈팀 / 2015-10-11 18: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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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13대 가왕 코스모스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코스모스’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거미와 거미의 연인인 조정석을 연결해준 지인이 영지라고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지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가장 친한 친구를 거미로 꼽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이 “거미랑 친하냐? 요즘 좋은 일 있지 않냐?”고 묻자, 영지는 “좋은 일 있다. 내가 거미와 조정석을 연결해준 지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영지는 “내가 뮤지컬 ‘헤드윅’을 했었는데 그 작품에서 조정석을 만났었다”며 “어떤 결실을 맺을지 모르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거미와 조정석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한편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가 14대 가왕 자리를 지키기 위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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