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전지현 앞에서 한 과거 '알몸 연기' 재조명...'헉'

    뷰티/패션 / 온라인 이슈팀 / 2015-10-11 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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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승승장구 방송화면


    '1박 2일'이 결방돼 해당 프로그램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배우 차태현의 과감한 연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차태현에게 베드신이란?”이라는 질문에 “해보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아내가 자신의 베드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말하며 “하지만 노출신은 많이 경험해봤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당시 바가지 하나를 들고 카메라 앞에 섰다”며 “노출신 혹은 베드신을 앞두고는 주요 부위를 가리는 공사가 보통 있지만 난 제안도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차태현은 “심지어 옆에서 전지현은 자는 연기를 해야 했는데 자는지 어떻게 알겠냐”며 “아마 안 잤을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11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이날 오후 1시 50분부터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방송됨에 따라 결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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