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치매노인들을 위한 '제7회 보치아 대회'를 개최한다.
구 치매지원센터와 데이케어센터 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내 데이케어센터·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치매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속감을 갖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보치아란 선수들이 공을 경기장으로 굴리거나 발로 차서 표적구에 가까운 공이 가장 많은 팀이 이기는 경기다.
보치아 대회는 지역내 데이케어센터 9곳과 치매지원센터 이용 노인 및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별 노인 입장, 개회사, 대회 소개, 참석 내빈 대표시구, 노인 에어로빅팀의 에어로빅 축하 공연, 예선전과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치매지원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1팀에 5명씩 구성, 2개팀씩 총 20개팀이 출전해 2번씩 경기를 해 팀별로 점수를 부여하며 최고 점수를 기록한 2팀이 결승 경기를 치르게 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1등부터 3등까지의 팀에는 상장과 상품을 시상하며 응원상 및 참가기관에 대한 별도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보치아 대회를 통해 데이케어센터와 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노인들이 신체 활동을 통한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근육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2차 장애를 예방, 노인성 질환에 대한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건강 100세를 위한 환경을 만들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 치매지원센터와 데이케어센터 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내 데이케어센터·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치매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속감을 갖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보치아란 선수들이 공을 경기장으로 굴리거나 발로 차서 표적구에 가까운 공이 가장 많은 팀이 이기는 경기다.
보치아 대회는 지역내 데이케어센터 9곳과 치매지원센터 이용 노인 및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별 노인 입장, 개회사, 대회 소개, 참석 내빈 대표시구, 노인 에어로빅팀의 에어로빅 축하 공연, 예선전과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치매지원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1팀에 5명씩 구성, 2개팀씩 총 20개팀이 출전해 2번씩 경기를 해 팀별로 점수를 부여하며 최고 점수를 기록한 2팀이 결승 경기를 치르게 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1등부터 3등까지의 팀에는 상장과 상품을 시상하며 응원상 및 참가기관에 대한 별도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보치아 대회를 통해 데이케어센터와 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노인들이 신체 활동을 통한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근육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2차 장애를 예방, 노인성 질환에 대한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건강 100세를 위한 환경을 만들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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