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런던, 도쿄걸즈(TGC)에 서다

    생활 / 시민일보 / 2015-10-12 16:46:18
    • 카카오톡 보내기
    보이런던이 지난 달 9월27일에 개최된 일본 No.1 쇼 컬렉션 콘텐츠 도쿄걸즈(TGC)에 서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쿄걸즈(TGC)는 1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컬렉션은 “모든 여성은 빛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에서 ‘shine’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었고, 이 컬렉션에는 다년간 애프터스쿨 나나와 스페셜 공연 게스트로 빅뱅, 에이핑크, 클라라 등 많은 K-POP스타 연예인들이 참여했으며 보아, 동방신기, 우에노주리, 미하라 키코, 미란다 커 등 많은 샐럽들이 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은 일본 최고의 컬렉션이다.

    보이런던의 스페셜 게스트 모델로 무한도전에서 상주나에 팀으로 나온 더콜라보레이션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팝핀 여제 ‘주민정’이 참여해 런웨이에서 압도적인 워킹과 팝핀 댄스로 행사장에 모든 패셔니스타들과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 지역에서 모인 약 3만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보이런던이 아시아를 대표할 패션브랜드로 성장했다는 부분을 많은 관객들에게 알렸다.

    이번 컬렉션에서 보이런던은 15F/W 목표인 폭발적인 에너지와 메세지를 잘 표현했다고 하는 게 동종업계 전문가들의 평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번 15F/W 정말 기대된다~!', '보이런던 이젠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보이런던은 15F/W 시즌에 무정부상태를 뜻하는 Anarchy를 주제로 삼고,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컬렉션에서 보이런던은 일본소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보이런던은 현재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탄탄한 상품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 유치에 성공했고, 더불어 지드래곤, 빅뱅, 걸스데이, 씨스타, 박재범, 신화, 블락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보이런던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캐나다, 호주까지 진출한 상태이며 세계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