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야노-아톰 재킷 이미지 "좋은 활동으로 보답할 것"

    음악 / 온라인 이슈팀 / 2015-10-13 11:58:29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주)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힙합그룹 탑독(ToppDogg)의 막내 멤버 아톰(A-Tom)과 야노(YANO)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탑독의 소속사 (주)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야톰과 야노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5일에 걸친 멤버별 앨범 콘셉트 사진 공개를 마무리했다.

    매 앨범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던 아톰은 이번 앨범에서도 귀여운 펌으로 스타일링 했다. 화려한 프린팅이 눈길을 끄는 티셔츠에 다크 그린의 재킷을 매치한 아톰은 양팔을 활짝 벌린 채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톰은 “얼른 새 앨범으로 방송활동 시작하고 싶다. 멤버들 모두 100% 만족한 앨범이니 팬 여러분들도 좋아해주시리라 믿는다. 활발히 활동하면서 팬들과 좋은 소통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앨범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야노의 개인 컷에서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야노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그래피티 배경을 뒤로 한 야노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택해 동화 속에 나오는 미소년의 느낌을 풍겼다.

    야노는 “벌써 4번째 앨범 발매인데 가장 긴장되는 순간인 것 같다. 탑독스러운 음악들에 조금씩 변화를 담은 만큼 더욱 성장한 앨범이다.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탑독의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의 재킷 사진은 70~80년대 자유의 대명사였던 히피 문화와 현대의 힙스터 문화를 모티브로 탑독만의 색깔로 재해석됐다. 탑독은 앨범명 ‘THE BEAT’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탑독은 오는 10월 중순 4번째 미니 앨범 ‘THE BEAT’로 컴백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