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둘째언니, 한혜진과 아내보다 예쁘다"...조재범 아내관련 발언 '눈길'

    뷰티/패션 / 온라인 이슈팀 / 2015-10-14 0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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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셰프 조재범이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 씨와 결혼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 자매들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당시 방영 중이던 KBS2 드라마 ‘골든크로스’의 네 주인공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배우 한혜진의 형부인 김강우는 동서지간인 기성용과 친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제 한 4번 정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강우는 “나는 아직 기성용과 가족이라기보다 팬의 입장” 이라며 “공에다 사인 받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세 자매들 중 누가 가장 외모가 뛰어나냐"는 질문에는 “부인인 첫째도, 배우인 셋째 한혜진도 아닌 둘째가 가장 예쁘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2일 조재범 셰프와 한가영 씨는 서울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김강우, 한혜진과 함께 모든 가족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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