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출연 중인 배우 한채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달 16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장사의 신-객주 2015'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한채아는 촬영장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중 "경국지색이라고 해서 조명판이 많을 줄 알았다. 나도 전지현, 김태희처럼 나올 걸 기대했다. 그런데 조명판이 없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대사에도 `양귀비 뺨을 친다`는 등의 말이 있다. 시청자 감정이 깨질까봐 걱정"이라며 "관리 안 하는 건 아닌데 귀찮아하는 편이다. 원래는 선크림도 안 발랐는데 이번에 선크림을 바르고 다닌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