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천만호 회장 등 협의회 회장단은 15일 여야 양당대표를 만나 기초지방의회와 관련한 정책을 강력 촉구했다.
천 회장등 회장단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각각 예방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 환원 ▲특·광역시 자치구·군의회 폐지 계획 철회 등 3개 사항을 제시했다.
천만호 대표회장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등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5대 정책 핵심사업에 대해 전국 2898명의 기초지방의원의 뜻을 모았다”며 “지방이 잘되어야 정부도 잘된다는 신념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도록 양당대표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천 회장은 또 “저를 비롯한 전국 226명의 지방의회 의장은 조만간 청와대를 예방, 5대 정책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천 회장등 회장단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각각 예방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 환원 ▲특·광역시 자치구·군의회 폐지 계획 철회 등 3개 사항을 제시했다.
천만호 대표회장은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등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5대 정책 핵심사업에 대해 전국 2898명의 기초지방의원의 뜻을 모았다”며 “지방이 잘되어야 정부도 잘된다는 신념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도록 양당대표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천 회장은 또 “저를 비롯한 전국 226명의 지방의회 의장은 조만간 청와대를 예방, 5대 정책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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