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신축 5100가구의 아파트단지, 지제역센토피아 700만원대로 공급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0-16 0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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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대형 개발호재와 교통호재가 집중되는 평택은 2015년도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로서 직·간접적 경제 활성화가 막대하리라 예상되는 고덕산업단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로서 대규모 개발 사업 대상이기도 한 평택항, 그리고 KTX 평택지제역 등이 평택의 미래 가치를 높여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평택의 미래가치를 겨냥한 여러 신축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도, 총 5100여 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센토피아는 단연 노른자위로 꼽히고 있다. 2016년 6월에 개통될 평택지제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데, 센토피아 단지에서 급행 간선버스를 이용하면 평택지제역까지는 5분 만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직장으로 출근하는 데 절대적으로 유리한 조건 외에도, 평택 센토피아는 전용면적과 제반 주거 환경을 통해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센토피아 전용면적 구성은 59㎡(17.84평), 74㎡(22.38평), 84㎡(25.41평)다. 가구 대부분이 남향이며 3~4베이가 적용돼 있다. 대형마트를 비롯한 생활편의시설과 초‧중‧고교가 인근에 밀집해 있으며, 일산 호수공원과 유사한 컨셉의 모산골평화공원도 근처에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 지제센토피아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그래서 공급가가 인근 단지에 비해 3.3m2당 200만원 정도가 더 저렴하다.

    동삭지구, 모산영신1지구, 모산영신2지구로 총 3개 지구가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센토피아 조합원이 되려면, 무주택 세대주거나, 전용면적 84㎡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하거나, 서울‧경기‧인천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한다. 전화(1600-1474)를 이용하면 조합원 자격에 대해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동삭지구 내 토지에 대해서도 공매에 참여해 낙찰을 받고 토지 계약 체결이 100%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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