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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를 잘라도 잘 어울리는구나. 너 없으면 누구랑 한강 걷고 누구랑 대화할까. 많이 외롭겠다 나도.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동해를 뒤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짧게 자른 머리를 한 동해가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3일 같은 그룹 멤버 은혁은 강원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바 있다. 동해의 뒤를 이어 최시원도 오는 11일 19일 의무경찰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동반 입대할 것이라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해는 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다.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1년 9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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