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지막 600만원대 아파트, 남양주 진접서희스타힐스!

    부동산 / 시민일보 / 2015-10-16 1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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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상계동 당고개역에서 경기 남양주 진접읍까지 이어지는 전철 4호선 연장 공사가 진행되며 남양주 부동산시장에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장 구간이 통과하는 별내동과 진접읍 역세권에 거주하는 경우, 서울 시내로 통근하기가 예전보다 더욱 편리해진다.

    이로 인해 남양주 별내지구와 진접지구 아파트 값이 상승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서희건설에서 짓는 ‘남양주 진접서희스타힐스’가 서울 전세가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점을 내세워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접서희스타힐스는 조합분담금 관리 업계 1위인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는 아파트로 남양주 아파트들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690만원부터이며, 대표전화(1599-6617)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모델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남양주 부평지구 진접서희스타힐스 단지 뒤쪽에는 산이 있고, 앞쪽에는 왕숙천이 흐른다. 이는 풍수학상으로 배산임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입지다. 단지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주요 생활편의시설·관공서·금융기관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4호선 진접역 이외에도, 인근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진접서희스타힐스 내부에는 4Bay 와이드 설계가 적용됐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 전용면적 구성은 59㎡, 74㎡, 84㎡형이고, 지하 1층~지상 30층이며, 규모는 1220여 가구다.

    아파트 단지 위치는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732번지이며, 모델하우스가 오픈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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