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예술 이해 높이고 진로탐색 돕고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이달과 오는 11월 동마·무학중학교의 1학년 학생 총 390명을 대상으로 2학기 선택 프로그램 '공존(共存)'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존'은 생태·환경·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된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다.
구는 생태·환경·예술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과 공정무역전문가, 국제개발협력가, 에코디자이너, 재생에너지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이 직접 강연하는 시간을 통해 직업을 탐색해보고 체험활동을 해볼 예정이다.
또 공존 프로그램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용 워크북을 제작해 오는 12월 중 전 중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중학교의 진로교육 운영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부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이달과 오는 11월 동마·무학중학교의 1학년 학생 총 390명을 대상으로 2학기 선택 프로그램 '공존(共存)'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존'은 생태·환경·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된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다.
구는 생태·환경·예술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과 공정무역전문가, 국제개발협력가, 에코디자이너, 재생에너지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이 직접 강연하는 시간을 통해 직업을 탐색해보고 체험활동을 해볼 예정이다.
또 공존 프로그램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용 워크북을 제작해 오는 12월 중 전 중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중학교의 진로교육 운영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부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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