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은 오는 24일~11월15일 22일간 범세계적 통계조사인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8일간 인터넷조사를 실시한 후 오는 11월1~15일 각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이같이 밝혔다.
군은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에 대한 조사지침교육을 완료한 상태다.
조사는 오는 11월1일 밤 12시 조사기준 시점에 대한민국 영토내 상주하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가 대상이다.
정부는 최근 사생활 보호 의식 확산 및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조사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공공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현장조사의 경우 인터넷조사 후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요원은 통계청에서 발급한 명찰을 패용하고 있으며, 조사원 방문시 의심이 생길 경우 명찰에 기재된 성명을 군 통계담당자에게 전화로 확인한 후 조사에 응하면 된다.
조대현 자치행정담당관은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의 각종 정책입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국가의 기본 통계로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군은 8일간 인터넷조사를 실시한 후 오는 11월1~15일 각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이같이 밝혔다.
군은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에 대한 조사지침교육을 완료한 상태다.
조사는 오는 11월1일 밤 12시 조사기준 시점에 대한민국 영토내 상주하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가 대상이다.
정부는 최근 사생활 보호 의식 확산 및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조사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공공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현장조사의 경우 인터넷조사 후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요원은 통계청에서 발급한 명찰을 패용하고 있으며, 조사원 방문시 의심이 생길 경우 명찰에 기재된 성명을 군 통계담당자에게 전화로 확인한 후 조사에 응하면 된다.
조대현 자치행정담당관은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의 각종 정책입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국가의 기본 통계로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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