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량첸살인기', 개봉예정작 中 가장 높은 예매율 기록…'더폰'과 '돌연변이' 제치다

    뷰티/패션 / 온라인 이슈팀 / 2015-10-21 2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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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특종:량첸살인기'(이하 특종)가 22일 개봉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특종'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예매율 13.9%를 기록하며 개봉예정작 중 1위, 전체 영화 가운데서는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 예정인 '더 폰'은 13.7%로 3위, '돌연변이'는 3.2%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종'에서 언론사에 근무하는 기자 허무혁은 특종을 노리던 도중 어느날 우연한 제보를 받고 연쇄살인사건과 관련된 특종을 터뜨리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오보로 밝혀지며 허무혁은 갈등을 겪는다. 이 영화는 허무혁의 기자로서의 직업 윤리를 집중적으로 그리고 있다.

    조정석 외에도 이미숙(백국장 역), 이하나(수진 역), 김의성(문이사 역), 배성우(오반장 역)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실시간 예매율 1위는 24.7%를 기록한 '마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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