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제공

조승연 작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남다른 공부법이 화제다.

조승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은 “박학다식의 끝판왕”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조승연은 자신이 거쳐온 명문대학교의 이름을 공개하며 '기승전 자기자랑' 토크를 선보였다.

이에 MC 김국진은 "아주 익살쟁이야. 아주 좋은 친구야”라며 칭찬했다.

조승연은 이와 함께 5개 국어에 능통한 자신만의 언어 공부법을 공개했다. 그는 “프랑스어는 내가 프랑스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고 살아야 한다”며 연기를 하며 환각상태에 빠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