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1월2일 신설한 허가담당관을 운영한 결과 3분기 인허가 업무 처리기간 단축률이 37.4%로, 1~3분기 평균 37.6%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허가담당관의 업무처리가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특히 공장설립 승인 및 중소기업창업 사업계획 승인 민원 133건의 처리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20.4일로, 인근 지자체의 평균소요기간인 30일보다 10일 이상 빠르게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제처리되는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 협의부서에서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민원의 유기적인 상담과 업무협의를 통한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허가담당관의 업무처리가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특히 공장설립 승인 및 중소기업창업 사업계획 승인 민원 133건의 처리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20.4일로, 인근 지자체의 평균소요기간인 30일보다 10일 이상 빠르게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제처리되는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 협의부서에서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민원의 유기적인 상담과 업무협의를 통한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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