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 솔직한 입학후기 눈길..."서울대 입학하고서 공허했다"

    뷰티/패션 / 온라인 이슈팀 / 2015-10-26 11:34:2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배우 지주연이 '마리텔'을 통해 화제의 인물이 된 가운데 그의 남다른 대학 입학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주연은 지난 25일 인터넷에서 생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구라는 서울대 출신으로 알려진 지주연에게 "좋은 학교를 나왔는데 왜 배우가 된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주연은 "어린 시절부터 스토리를 만들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대학 입학 이후에 막상 공허한 느낌이 들더라"고 터놓았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온라인 이슈팀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