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장위1동에서 건강검진 및 상담 등을 희망하는 동 주민들을 위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부터 '장위1동 보건·복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오는 11월25일 장곡향나무 경로당, 12월23일에는 장위1동 경로당에서 보건·복지의 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앞서 장위1동마을복지센터는 노인이 모여 있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장위1동 보건·복지의 날을 운영하기로 계획하고, 지난 9월 장수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동방 경로당에서 보건·복지의 날을 운영한 바 있다.
보건·복지의 날 프로그램은 장위1동 어르신플래너·간호사·복지상담가 등이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검사를 비롯한 약물오·남용·낙상 예방교육 등 복지부분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우영 장위1동장은 "장위1동 보건·복지의 날 운영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빈번한 방문·상담·사례관리를 통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일환으로 오는 11월25일 장곡향나무 경로당, 12월23일에는 장위1동 경로당에서 보건·복지의 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앞서 장위1동마을복지센터는 노인이 모여 있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장위1동 보건·복지의 날을 운영하기로 계획하고, 지난 9월 장수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동방 경로당에서 보건·복지의 날을 운영한 바 있다.
보건·복지의 날 프로그램은 장위1동 어르신플래너·간호사·복지상담가 등이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검사를 비롯한 약물오·남용·낙상 예방교육 등 복지부분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우영 장위1동장은 "장위1동 보건·복지의 날 운영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빈번한 방문·상담·사례관리를 통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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